한강 리버버스, 기후동행카드로 배 타고 출근하기

한강 리버버스는 한강에 새롭게 도입되는 수상 대중교통 수단입니다. 총 8대의 선박이 건조 중에 있으며, 9월에 완성될 예정입니다. 한강 리버버스 선착장도 곧 설계를 마치고 이달 중 착공에 들어갑니다.

한강 리버버스는 기후동행카드로 무제한 탑승이 가능합니다. 하단 버튼을 클릭하면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는 방법을 확인하실 수 있으니, 본문을 읽기 전 반드시 읽어보세요!

한강 리버버스, 기후동행카드로 배 타고 출근하기

한강 리버버스란?

한강 리버버스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송파구 잠실지구까지 한강 물길을 따라 이동하는 새로운 대중교통 수단입니다. 선박은 8대가 운행할 예정이고, 육상수단보다 교통체증 없이 이동할 수 있습니다.

한강 리버버스 노선도

한강 리버버스, 기후동행카드로 배 타고 출근하기

한강 리버버스는 출퇴근 시간엔 15분 간격으로 운항하고, 1일 68회 상·하행 편도로 달립니다. 7개 정류장을 모두 거치는 일반노선은 총 75분 걸리고, 마곡·여의도·잠실만 다니는 급행 노선은 54분이 소요됩니다.

한강 리버버스 이용요금

한강 리버버스 이용요금은 광역버스 기본요금을 고려해 편도 3,000원으로 책정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정기권을 이용하시면, 한 달 내내 리버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한강 리버버스까지 이용할 수 있는 68,000원 상당의 기후동행카드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한강 리버버스 특징

한강 리버버스, 기후동행카드로 배 타고 출근하기

한강 리버버스 선착장 예상 인원은 일 5,230명입니다.

선박친환경 선박 (8척)
규모199인승, 길이 35m, 폭 9.5m, 150t
속도20노트 (37km/h)

마치며

한강 리버버스는 서울의 새로운 교통 수단으로, 편리하고 친환경적인 이동을 제공합니다. 출퇴근 시간대의 혼잡을 피하고,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이동하고 싶은 분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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