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 청주 기본정보 출연진 투어공연 (+ 함께 볼만한 콘서트)
“2025 현역가왕2 청주 콘서트” 알고 가셨나요? 실수로 놓치면 후회하는 관람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지난해 ‘현역가왕’ 콘서트를 다녀온 이후로 팬심에 불이 붙었습니다.
이번 2025년에는 더 화려해진 무대와 전국투어 규모로 돌아온 ‘현역가왕2’.
특히 청주 공연은 지역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저도 예매 전 정보를 찾느라 여기저기 헤맸던 경험이 있어서, 이 글을 통해 확실하게 정리해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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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현역가왕2 청주 콘서트’ 일정 및 장소 요약
이번 청주 콘서트는 2025년 8월 17일(토),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됩니다.
오후 1시와 오후 6시 두 차례 공연으로 진행되며, 동일 출연진이 각 회차에 등장합니다.
- 공연 장소: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
- 공연 일시: 2025년 8월 17일(토) 13시 / 18시
- 예매처: 인터파크, NOL티켓
- 좌석 등급: VIP, R, S, A석
- 가격대: 121,000원(VIP) ~ 77,000원(A석)
TOP7 라인업 공개: ‘현역가왕2’ 주역들이 모두 온다
청주 콘서트에는 ‘현역가왕2’ 최종 우승자 박서진을 비롯해 진해성, 에녹,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 등 TOP7이 전원 출연합니다.
한일가왕전 출전 멤버로도 확정된 이들은 프로그램에서 이미 입증된 실력과 팬덤을 바탕으로, 라이브 무대에서 그 진가를 발휘할 예정입니다.
각자의 대표곡과 더불어 콘서트 전용 편곡 무대, 컬래버레이션 공연까지 준비돼 있어 단순한 순회공연이 아닌 “기획 공연” 수준의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공연 순서 및 프로그램 구성
- 오프닝: 단체곡 ‘가왕 메들리’
- 1부: 개인 무대(박서진, 진해성, 에녹 순)
- 중간 인터뷰 및 포토존 이벤트
- 2부: 김준수, 신승태, 최수호, 강문경 무대
- 스페셜 스테이지: 한일가왕전 프리뷰 공연
- 앙코르: 단체곡 ‘노래여 사랑이여’ + 팬들과 함께하는 떼창
교통 및 주차 정보: 헷갈리는 동선, 미리 파악해야
석우문화체육관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나쁘지 않지만, 공연 당일엔 혼잡이 심할 수 있습니다.
- 대중교통: 청주역에서 20~25분 거리 (버스 또는 택시)
- 자차 이용: 청주대 도서관 앞 또는 청석고 인근 공영주차장 활용 추천
- 공연장 도보 이동 동선: 주차장 → 본관 → 체육관 입구 (약 5~10분 소요)
특히 2회차 공연(18시)은 종료 시간이 오후 8시를 넘기기 때문에 대중교통 막차 시간 확인은 필수입니다.
굿즈 구매 및 포토존 정보
- 굿즈 판매 시간: 공연 시작 2시간 전부터
- 판매 장소: 체육관 로비 MD 부스
- 인기 품목: 박서진 장구 응원봉, 진해성 핀버튼, TOP7 아크릴 키링
- 포토존 위치: 1층 입구 앞, 출연자별 스탠딩 배너와 포토프레임 설치 예정
현장 굿즈는 조기 품절되는 경우가 많아, 빠른 도착을 추천드립니다.
현장 티켓 구매 가능할까요?
현장 매표는 잔여 좌석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특히 VIP 및 R석은 조기 매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사전 예매가 필수입니다. 당일 예매 시에도 모바일 예매 후 수령 방식이 적용되니, 가급적 예매는 공연 전날까지 완료해 두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미취학 아동도 입장이 가능한가요?
본 콘서트는 전 연령 관람가로 지정돼 있으며, 만 36개월 이상이면 별도 티켓을 구매해 착석해야 합니다. 공연 중 볼륨이 크기 때문에 보호자 동반이 권장되며, 유아용 귀마개 등을 준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청주 외에도 함께 볼만한 트로트 콘서트 추천
‘현역가왕2’ 콘서트를 계기로 트로트 공연에 빠졌다면, 다음 공연도 함께 고려해볼 만합니다.
- ‘트롯페스타 2025’ (9월 서울 KSPO돔)
출연진: 임영웅, 송가인, 김호중 등 - ‘2025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청주·광주·부산 등지에서 진행 예정 - ‘트로트앤밴드 콘서트’
국악과 트로트의 크로스오버 공연으로, 음악적 깊이를 추구하는 분께 추천
관람 후기: 2024년 청주 콘서트를 다녀와보니
저는 작년에도 같은 장소에서 열린 ‘현역가왕’ 시즌1 콘서트를 관람했는데요, 무대와 객석 사이 거리가 짧아 가수들의 숨결까지 느껴졌습니다.
특히 김준수가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부르던 순간, 관객 전체가 숨을 죽였고, 마지막 박서진의 장구 퍼포먼스 때는 공연장이 하나의 축제장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망설임 없이 예매했고, 같은 좌석 등급으로 재도전할 계획입니다.
결론
2025 ‘현역가왕2 청주 콘서트’는 단순한 트로트 무대를 넘어선 대형 기획 공연입니다.
출연진, 구성, 팬서비스, 지역 특화 프로그램까지 모든 요소가 알차게 짜여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예매와 관람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공연장에서 직접 느끼는 라이브의 전율, 절대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