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킹덤 보스러시 시즌2-1 공략과 히든덱 정리 (2025년 최신 업데이트 기준)
2025년 5월, 다시 돌아온 쿠키런 킹덤 보스러시 시즌2-1.
지난 1월 첫 도입 이후 다양한 조합과 속성 전략이 등장했는데요,
필자 역시 무과금 유저로서 하루 한 번의 입장 기회를 최대한 활용해 영혼석 교환까지 챙기며 알뜰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시즌2-1 기준 속성별 조합부터 히든 덱, 스테이지별 공략까지 세세히 정리해보겠습니다.
아래에서 쿠킹덤 보스 히든덱 조합을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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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러시 시즌2-1 주요 특징과 변경점
이번 시즌은 총 15개 스테이지로 구성되며, 속성 상성과 쿠키 유형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기존 시즌보다 다양한 조건부 버프가 추가되었고, 일부 스테이지에서는 히든 조합이 적용됩니다.
특히 이터널슈가 쿠키 영혼석을 교환소에서 수급할 수 있어 참여 가치가 높아졌습니다.
속성별 파티 추천 조합
전기 속성 조합
- 뇌신무장(치확) / 트위즐젤리맛(3공속+2치확) / 블랙레모네이드맛 / 프릴해파리맛 / 버닝스파이스(라즈) / 크렘브륄레맛(라즈)
- 공략 팁: 버프 선택 시 피해감소 무시를 챙기고, 라즈 토핑을 7스택 주기적 발동에 맞추는 것이 중요
얼음 속성 조합
- 서리여왕(린저) / 고드름예티(쿨감) / 눈설탕맛(라즈) / 락스타맛(치확) / 소르베맛(라즈) / 솔방울맛(라즈)
- 공략 팁: 치명타 기반의 고정딜과 서리여왕의 속성 연계로 안정적인 클리어 가능
물 속성 조합
- 크림슨코랄(치확) / 바다요정 / 샤벳상어맛 / 오징어먹물 or 쉐도우밀크 / 블랙펄 / 캡틴캐비어(라즈)
- 공략 팁: 오징어먹물 대신 쉐도우밀크로 변경 시 생존력과 딜 효율 상승
독 속성 조합
- 버닝스파이스 / 푸룬주스맛 / 아포가토 / 캡틴캐비어 / 이터널슈가(린저저) / 음유시인맛(3쿨감)
- 공략 팁: 독버섯 or 연금술사맛으로 대체 가능하며, 상태이상 회복기 활용 중요
바람 속성 조합
- 버닝스파이스(라즈) / 트위즐젤리맛(쿨감) / 바람궁수 or 호밀맛 / 캡틴캐비어 / 크렘브륄레맛 / 음유시인맛(쿨감)
- 공략 팁: 속도 중심 덱 구성으로 단시간에 최대 딜 유도
스테이지별 히든덱 및 이스터에그 정리
3스테이지 히든덱
- 마법사맛 / 눈설탕맛 / 연금술사맛 → 토핑 없이도 클리어 가능
6스테이지 히든덱
- 벨벳케이크 / 찰스 / 버섯맛 / 감초맛 → 4종 필수 편성 (다른 쿠키 넣으면 히든 발동 안 됨)
5스테이지 히든 이스터에그
- 문구: “용감한 마음이 보스의 가장 큰 약점이다.”
- 조합: 용감한 쿠키
8스테이지 이스터에그 조합
- 문구: “가장 처음 왕국에 모여든 쿠키팀이 큰 힘이 될지도?”
- 조합: 마법사맛 / 용감한 / 딸기맛 쿠키
17스테이지 이스터에그
- 문구: “나는 내가 붉은 용인 줄 알았어요”
- 조합: 타르트타탕 / 스냅 드래곤 / 로얄마가린 / 홀리베리
20스테이지 이스터에그
- 문구: “수첩에 있는 소중한 세 명의 실루엣이 어른거린다.”
- 조합: 슈크림맛 / 아몬드맛 / 라떼맛 쿠키
고득점이 아닌 원트클 위주의 덱 세팅 전략
보스러시는 상위 점수를 노리는 것도 좋지만, 기본 보상 수급을 위한 원트클이 더욱 현실적인 접근입니다.
무과금 유저라면 다음을 고려해 덱을 구성하세요:
- 피해감소 무시 비스킷 적극 활용
- 라즈베리 토핑은 딜러 기준, 쿨감은 지원형 기본
- 연습 모드를 활용한 실전 세팅 시뮬레이션 필수
- 부족한 쿠키는 ‘빌리기’ 기능 적극 활용
쿠킹덤 보스러시는 어떤 보상을 주나요?
시즌별 보상으로 이터널슈가 쿠키 영혼석, 전용 교환 아이템, 칭호, 장비 재료 등을 제공합니다.
무과금 유저도 고득점이 가능한가요?
연습과 히든 조합 활용을 통해 가능합니다. 다만 장비 및 토핑 세팅 수준에서 한계는 있습니다.
개인 경험에서 얻은 깨달음
이번 시즌2-1을 플레이하면서 느낀 점은, 점수보다는 효율적인 시간 분배가 핵심이라는 것입니다.
필자는 1트만 소진하고 이터널슈가 조각만 모으고 있는데, 오히려 소과금 유저들보다 더 빠르게 재화가 쌓이는 것을 느꼈습니다.
히든덱이 나오는 스테이지는 무조건 자동 전투로 넘기고, 연습모드에서는 다양한 덱 조합을 실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죠.
딱히 과금이 필요하지 않은 콘텐츠에서 최적화를 추구하는 즐거움, 그것이 쿠킹덤 보스러시의 진짜 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